2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지난주(7월 18~22일) 3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가 접수됐다. 이번에 상장예심을 신청한 곳은 ▲팍트라인터내셔널 ▲라이온하트스튜디오 ▲금양그린파워다.

IBK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팍트라인터내셔널 3자물류 주선(해상 및 항공 운송) 등 기타 운송관련 서비스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7037억3900만원, 영업이익 565억4100만원, 순이익 436억14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 JP모간증권, NH투자증권과 골드만삭스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라이온하트수튜디오는 모바일 및 PC게임(오딘)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2325억8500만원, 영업이익 2153억4400만원, 순손실 1507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삼성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금양그린파워는 전기 및 토목건축 공사 등 전기 ACL 통신 공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1730억2200만원, 영업이익 117억9300만원, 순이익 84억3600만원을 기록했다.

이경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