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벌점 5점 vs ‘우와’ 벌점 5점, 삼천당제약 널뛰는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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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벌점 5점 vs ‘우와’ 벌점 5점, 삼천당제약 널뛰는 주가
  • 주미자 기자
  • 승인 2026.04.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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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이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 또는 예측 공정공시 미이행’을 이유로, 벌점 5점과 함께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이미지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삼천당제약이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 또는 예측 공정공시 미이행’을 이유로, 벌점 5점과 함께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이미지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삼천당제약(000250) 주가가 21일 개장 초반부터 춤추고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 삼천당제약을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 또는 예측 공정공시 미이행’을 이유로, 벌점 5점과 함께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자료=금감원 전자공시 시스템
/자료=금감원 전자공시 시스템

앞서 거래소는 지난달 31일 삼천당제약에 대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시위원회가 삼천당제약의 공시 위반 동기 등을 고려해 심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후 해당 건으로 부과된 벌점이 8점 이상일 경우 1거래일 동안 주식 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 누적 벌점이 15점을 넘으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포함될 수도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자료=한국거래소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21일 삼천당제약 주가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날 종가 47만5000원이던 주가는 개장하자마자 급등, 오전 9시 3분 49만8500원까지 뛰었다. 하지만 이내 하락하기 시작, 55분 만에 46만1500원까지 주저앉았다. 이어 오전 10시 14분 현재 4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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