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따르면, 인도 중소형주로 구성된 상장지수펀드(ETF) ‘KODEX 인도Nifty미드캡100’이 이날 코스피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삼성자산운용이 출시하는 해당 상품은 인도 내수시장에 강점을 보유한 ‘중소형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로 이뤄져 있다. 특히 인도 인프라(40%)와 소비재(30%) 섹터 비중을 보유하고 있어, 내수시장 성장 수혜에 보다 집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거래소는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상품에 대한 매일의 납부 자산 구성 내역을 CHECK 단말기, 거래소와 자산운용사 ETF 홈페이지에 제공할 예정이다. 상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투자설명서 등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2002년 4개에 불과했던 상장 ETF 종목은 올해 들어 이번 상장까지 합치면 모두 962개다.
김성훈 기자 hoony@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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