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따르면, 뷰티 브랜드 ‘달바’(d’Alba)의 운영사 ‘달바글로벌’이 코스피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상장은 미래에셋증권이 주관한다.
2016년 세워진 달바글로벌의 대표 상품은 ‘승무원 미스트’로 유명한 미스트 세럼이다. 오일과 세럼 층으로 분리된 미스트를 흔들어 사용하는 방식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반성연 대표이사 등 6인이 19.7%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달바글로벌은 2023년 매출액 2000억, 영업이익 329억, 순이익 139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국내 증시에 상장한 화장품 기업들의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25~30배 수준이다. 이를 달바글로벌의 2023년 당기순이익에 적용하면 몸값은 5000억원 안팎으로 책정된다.
이경호 기자 tiger33@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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