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 선도 ‘와이즈넛’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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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 선도 ‘와이즈넛’ 코스닥 상장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5.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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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와이즈넛’이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사진=와이즈넛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와이즈넛’이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사진=와이즈넛

24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와이즈넛’(096250)이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공모가격은 1만7000원으로,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 완화장치(VI)가 적용되지 않는다.

2000년 세워진 와이즈넛은 자연어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B2B AI 에이전트 전문기업이다. 최근 RAG(검색증강생성) 기술 기반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AI 에이전트 시장의 선두 주자로 나섰다. 기존 확보한 국내 최다 고객사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제품 영업을 확대하며 가파른 매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와이즈넛은 연결 기준 2023년 매출 351억7200만원, 영업이익 34억5700만원, 순이익 42억67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65억3300만원으로, 공모 후 발행주식총수 기준 윤여걸(20.57%) 외 20인이 28.43%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지난 15~16일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에서 10.2대 1의 경쟁률로, 195억원의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 앞서 진행한 수요 예측에서는 64.85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 공모가를 희망밴드(2만4000~2만6000원) 맨 아래보다 낮게 결정했다.

앞서 강용성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AI 소프트웨어 업계 유일한 흑자 기업인 와이즈넛은 연구개발도 아끼지 않는 상황이지만 안정적으로 이익을 내고 있다”라며 “수익을 기반으로 주주 가치를 높이고, 이를 통해 해외로 뻗어 나갈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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