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반도체 제조용 장비를 만드는 ‘아이에스티이’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2013년 세워진 아이에스티이는 반도체 제조용 장비(FOUP Cleaner) 등 반도체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아이에스티이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271억9700만원, 영업손실 7억1000만원, 순손실 1억29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38억3000만원으로, 조창현 대표(52.2%) 외 5명이 54.0%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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