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에이럭스 ▲에스켐 ▲에어레인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이 가운데 에르코스농업회사법인은 키움제6호스팩과 합병을 통한 상장을 추진한다.
2015년 세워진 ‘에이럭스’는 드론·로봇 및 교육용역 등 그 외 기타제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548억4500만원, 영업이익 50억2700만원, 순이익 39억59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23억3800만원으로, 이치헌 대표(27.5%) 외 7명이 53.1%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2014년 세워진 ‘에스켐’은 OLED 소재(발광보조층, 공통층, 발광층) 등 기타 화학제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244억800만원, 영업이익 19억2400만원, 순손실 8억62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28억8700만원으로, 염호영 대표(23.1%) 외 1명이 39.5%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2001년 세워진 ‘에어레인’은 기체 분리막 모듈 및 시스템 등 일반 목적용 기계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63억4400만원, 영업이익 2억4000만원, 순손실 150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7억600만원으로, 하성용 대표(17.0%) 외 4명이 24.1%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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