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노머스 ▲위츠 ▲한켐 ▲사이냅소프트 등 4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2019년 세워진 ‘노머스’는 공연기획 및 MD, Fromm 플랫폼 등 그 외 기타 창작 및 예술 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375억700만원, 영업이익 9억2500만원, 순손실 301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46억9200만원으로, 김영준 대표(25.8%) 외 9명이 36.4%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역시 2019년 세워진 ‘위츠’는 전력 수신 RX, 전력 송신 TX, 전력 통신제어 등 전자부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995억3400만원, 영업이익 105억7500만원, 순이익 78억57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51억6300만원으로, 켐트로닉스(69.9%) 외 27명이 89.6%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1999년 세워진 ‘한켐’은 OLED 발광층 소재 등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269억4100만원, 영업이익 50억2100만원, 순이익 41억61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32억원으로, 이상조 대표(24.0%) 외 9명이 51.6%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2000년 세워진 ‘사이냅소프트’는 문서 뷰어, 문서 필터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27억2400만원, 영업이익 64억3300만원, 순이익 62억15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9억9800만원으로, 전경헌 대표(49.2%) 외 8인이 64.5%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