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 흥행 ‘아이빔테크놀로지’ 급등 신고식, DXVX·한양증권우·예선테크·스페코 상한가 [뉴스톡 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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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 흥행 ‘아이빔테크놀로지’ 급등 신고식, DXVX·한양증권우·예선테크·스페코 상한가 [뉴스톡 웰스톡]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4.08.0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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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김필한 대표이사(가운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빔테크놀로지’ 상장 기념식이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홍보관에서 열렸다. /사진=한국거래소
6일 김필한 대표이사(가운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빔테크놀로지’ 상장 기념식이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홍보관에서 열렸다. /사진=한국거래소

3조원이 넘는 청약 증거금을 끌어모은 생체현미경 개발 전문 생명공학 기업 ‘아이빔테크놀로지’가 상장 첫날부터 하락했다. 6일 코스닥시장에서 아이빔테크놀로지(460470)는 공모가(1만원)보다 33.60% 뛴 1만3360원에 첫 거래를 마쳤다.

아이빔테크놀로지는 2017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학대학원 김필한 교수가 생체현미경(IVM) 원천기술을 토대로 창업했다. 세계 최초 일체형 생체현미경 장비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과 기초 연구 및 신약 개발 임상시험수탁(CRO) 서비스, 인공지능(AI) 진단 의료기기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지난해 매출 44억9500만원, 영업손실 29억500만원, 순손실 50억44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74억8300만원으로, 공모 후 발행주식총수 기준 김필한 대표가 22.55%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앞서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에서 1094대 1의 경쟁률로, 3조568억원의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

6일 상한가 종목.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6일 상한가 종목.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이날 DXVX(180400)와 한양증권우(001755), 예선테크(250930), 스페코(013810)는 각각 상한가인 3835, 2만4250, 634, 469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가운데 한양증권 우선주는 한양증권 매각 기대감에 2연상을 내달렸다. 지난 2일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강성부 펀드’로 불리는 사모펀드 KCGI를 선정했다는 호재가 이어진 것이다. 한양증권 최대 주주인 한양학원 등은 한양증권 보통주 376만6973주(지분율 29.6%)를 매각하는 안을 KCGI와 잠정 합의했다. 매각 대금은 2448억5324만5000원(주당 6만5000원)이다.

전날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한 양 주식시장은 하루 만에 매수 사이드카를 울리며 동반 상승했다. 코스피지수는 80.60p(3.30%) 뛴 2522.15로 2500선을 되찾았고, 코스닥은 41.59p(6.02%) 급등한 732.87로 700선을 회복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8원 오른 1375.6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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