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자인 가전 전문 브랜드 코스텔(대표이사 류성현)이 빈티지한 컬러감으로 홈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모던 레트로 에디션’ 냉장고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모던 레트로 에디션’은 먼저 출시된 프리미엄 레트로 에디션의 빈티지한 컬러와 레트로 감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더욱 깔끔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프리미엄 레트로 에디션’에서 소비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던 빈티지레드, 크림아이보리, 스카이블루 등 단색 제품에 더해 유니언잭, 이태리 국기가 코팅된 플래그 디자인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패셔너블한 감각을 살렸다.

특히 미니멀리즘과 개성 넘치는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해, 기존의 냉장, 냉동분리 방식의 투도어 시스템 대신, 안쪽 상단부에 냉동실을 배치한 원도어 형태로 제작했다.

모던 레트로 에디션은 107L 소형 냉장고(CRS-107HA)와 281L 중형 냉장고(CRS-281HA)로 총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107L 사이즈의 경우 시중의 대부분인 8~90L 소형 모델보다 넉넉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디자인과 실속을 모두 충족했기 때문에 1인 가구의 스탠다드 냉장고로, 일반 가정의 세컨드 냉장고로 이용하는 등 소비자의 기호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코스텔 마케팅 담당자는 “모던 레트로 에디션은 코스텔의 기술력으로 감성과 실용성 모두를 완성한 프리미엄 냉장고”라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의 개성 넘치는 취향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디자인 가전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조·판매사인 ㈜코스텔은 1986년 설립, 올해로 31주년된 홈라이프스타일 가전 전문기업으로, 특화된 제조 공정 라인을 자랑한다. 삼성 래미안 등 국내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에 납품하며 빌트인 생활가전 업계 1위(주방TV 부문)를 달리고 있다. 지난 해 북유럽 감성 디자인을 접목한 프리미엄 레트로 에디션 냉장고를 선보이며, 홈 라이프스타일 디자인가전 전문 브랜드로 도약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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