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스코 외식 브랜드 '히바린'·'타코벨',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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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스코 외식 브랜드 '히바린'·'타코벨',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입점
  • 최강 기자
  • 승인 2017.04.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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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외식기업 캘리스코가 지난 6일 경기도 시흥 배곧 신도시에 문을 연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안에 정통 일식 명가 브랜드 ‘히바린’과 캘리포니아 스타일 멕시칸 브랜드 ‘타코벨’을 신규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히바린과 타코벨 신규점이 오픈되는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은 외곽순환도로2,3 경인고속도로 등 5개 주요 고속도로를 통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특히다른 지점 대비 프리미엄 영화관풋살장펫파크 등 각종 편의 및 놀이시설을 다수 보유해 쇼핑객뿐만 아니라 여가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고객층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캘리스코는 가족단위 고객을 위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 일본 가정식 브랜드 ‘히바린’과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멕시칸 브랜드 ‘타코벨’을 입점하며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하는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겠다는 계획이다.

 

먼저아울렛 1층 전문식당가에 위치한 ‘히바린 시흥 신세계 아울렛점’은 40년 경력을 자랑하는 일본요리 장인 ‘미야시타 다이스케’ 쉐프의 기술과 레시피를 도입해 전 메뉴를 구현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현지 일식 본연의 맛과 멋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히바린 돈카츠 메뉴는 고객이 특화된 산지별 명품 돈육을 직접 고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모든 돈육의 숙성 과정에 편백나무 에이징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풍부한 육즙과 육향을 자랑할 뿐 아니라 건강한 피톤치드까지 스며들도록 했다.

 

히바린은 해남 고구마를 먹고 자란 돈육으로 만들어 쫄깃함이 남다른 ‘해남 땅끝 카츠’제주 흑돈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제주 흑돈 카츠’전남 보성산 녹차 사료로 길러낸 돈육으로 만들어진 ‘보성 녹돈 카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키즈메뉴도 구성했다신규 오픈 프로모션으로 오는 16일까지 4인 이상 방문 고객에게 ‘간사이 소바’ 메뉴를 무료로 증정한다.

 

한편같은 층 푸드코트 내에 입점한 ‘타코벨 시흥 신세계 아울렛점’은 쇼핑이나 여가시간을 더욱 많이 즐기고픈 고객들을 위해 타코부리또 등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타코벨만의 차별화된 메뉴들을 판매한다특히 레트로풍 컬러를 적용, 80년대 캘리포니아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테리어와 고화질 UHD 스크린을 사용한 메뉴 보드 등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캘리스코 관계자는 “최근 그랜드 오픈한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 히바린타코벨 브랜드를 입점하게 되어주말 나들이객과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자료 1]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 신규 오픈한 ‘히바린’(좌)과 ‘타코벨’(우) 매장 전경.jpg
 
[사진자료 2] 히바린 시흥 신세계 아울렛점 매장 전경.jpg
 
[사진자료 3] 타코벨 시흥 신세계 아울렛점 매장 전경.jpg
 
굿푸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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