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연인을 떠올리며 쓴 랩 가사가 ‘PD블루’의 대표 작곡가인 실력파 작곡가 ‘라이언오’의 감성적인 멜로디와 조화를 이룬 작품
연인들을 위한 날 ‘발렌타인데이’, ‘발렌타인데이’는 꼭 연인들을 위해서만 존재해야 하는 것일까? ‘발렌타인데이’는 고대 로마시대의 축제인‘루페르칼리아’에서 유래되어 현재에도 사랑을 맹세하는 날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서정적 랩퍼 겸 가수 ‘PD블루’는 역설적으로 연인들을 위한 노래가 아닌 헤어진 연인들을 위한 노래 ‘속상해서 그랬어’를 오는 14일(화)에 발표한다.
‘속상해서 그랬어’는 ‘PD블루’ 앨범에서는 뺄래야 뺄 수 없는 대표적인 작곡가 ‘라이언오’와 함께 작업 했으며, ‘PD블루’만의 감성적인 랩핑과 헤어진 옛 연인을 떠올리며 쓴 랩가사가 ‘라이언오’의 감성적인 멜로디와 만나 환상의 조화를 이루어냈다.
‘PD블루’는 그동안 ‘보고싶다’, ‘잔소리’, ‘그리워서’, ‘새벽2시’, ‘널 사랑한다’, ‘사랑이 문제야’ 등 슬픈 랩발라드가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어왔으며 이번에도 슬픈 랩발라드 ‘속상해서 그랬어’를 만들었다. 특히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헤어진 연인들 중에서도 최근에 이별을 하게 되어 슬픔에 잠겨 있을 솔로들을 위해 ‘속상해서 그랬어’를 헌정한다.
최근 트로트 인기 작곡가로도 활약하고 있는 ‘PD블루’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발하고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굿푸드뉴스
최석현 기자 invisible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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