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가, 국내 물량 완판 되었던 에스터C 판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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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가, 국내 물량 완판 되었던 에스터C 판매 재개
  • 김명자 기자
  • 승인 2016.09.0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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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전문 브랜드 한국 솔가(www.solgarkorea.com, 대표 김용을)가 자사의 대표 비타민 제품인 에스터C 판매를 재개한다.

에스터C는 높은 흡수율과 함께 공복에도 편히 섭취할 수 있다는 특장점 때문에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의 성공적인 제작지원으로 인해 국내 물량이 완판 되었다.

솔가는 주문자생산방식(OEM)을 전혀 허용하지 않고 제품 전량을 미국에서 완제품으로 생산해 수입하기 때문에 갑자기 추가 물량을 국내에 들여오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에스터C 품절로 인한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한국 솔가에서 미국 본사와 긴밀히 협의해 타국 물량으로 생산된 제품을 긴급 공수했다.

이에 솔가는 그동안 에스터C를 기다려 주셨던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온·오프라인 30%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또한 백화점 회원들에게는 1+1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 온라인몰에서는 회원할인과 함께 쿠폰할인까지 적용 받으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영애 비타민’으로 알려진 ‘솔가 에스터C’는 산성을 띄고 있는 일반 비타민C와는 달리 중성화 과정을 거쳐 언제 먹어도 속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비타민이 1000mg 이상 섭취 시 흡수율이 50% 이하로 내려가는데 그 점을 보완해 높은 흡수율과 체내 이용률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육류나 유제품 성분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제품에 한해 엄격한 심사를 통해야만 받을 수 있는 '코셔 파르브(Kosher Parve)' 인증을 받아 더욱 믿을 수 있다.

솔가 마케팅 담당자는 "에스터C 품절 이후 솔가 공식몰을 통해 재입고 문의가 쇄도했었다."며 “기다려 주셨던 고객분들께 감사 드리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솔가의 명품비타민 에스터C를 좀 더 좋은 조건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솔가 에스터C 이미지.jpg
 
굿푸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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