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의 제왕 '바나나' 4년 연속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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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제왕 '바나나' 4년 연속 등극
  • 김호덕 기자
  • 승인 2015.01.0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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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과일은 바나나로 집계됐다.

롯데마트는 7일 “2014년 과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바나나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바나나는 4년 연속 ‘과일의 제왕’ 자리를 유지중이다. 

2위는 감귤이었다. 2013년 5위였던 딸기가 지난해 인기가 높아지면서 3위를 차지했다.

그뒤를 수박, 사과, 토마토, 수입포도 등이 뒤따랐다. 체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처음으로 10위권내에 진입했다. 체리는 한-미무역협정(FTA)의 영향으로 24%이던 관세가 사라진데다 환율이 하락하면서 가격 경쟁력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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