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국내 공모전서 잇따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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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국내 공모전서 잇따라 수상
  • 서중달 기자
  • 승인 2023.11.20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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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황예은 학생이 올해 네이버 지상최대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미로 인 메모리'. /세종대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황예은 학생이 올해 네이버 지상최대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미로 인 메모리'. /세종대

세종대학교 창의소프트학부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학생들이 국내 웹툰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네이버에서 개최한 지상최대공모전에서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정자운 학생의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황예은 학생이 ‘미로 인 메모리’라는 작품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웹툰 제작사 ‘재담미디어’에서 2023년 10월에 런칭한 구독형 웹툰 플랫폼 ‘쇼츠’에서 진행 중인 만화, 웹툰 관련 대학 전공자 대상 공모전에서는 이인재 학생의 작품 ‘이어지다’외 4개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고, ‘2023 전기사랑미디어 콘텐츠대전’에서는 정채원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은 1995년 학과 설립 이후로 국내 최고의 만화애니메이션 크리에이티브 인재양성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동문들은 웹툰, 애니메이션, VFX,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뉴미디어를 선도하고 있다.

올해 개최된 공모전에서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학생들의 잇따른 수상에 대해 학과장인 이순기 교수는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강의가 웹툰 실무와 깊은 연관성을 갖도록 연구하고 학습을 통한 학생들의 자발적 노력이 지속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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