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진 ‘카드포인트’ 모아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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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진 ‘카드포인트’ 모아 쓰세요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0.12.3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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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부터 흩어져 있는 신용카드 포인트를 한 데 모아 내 통장으로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행된다. /사진=픽사베이
1월 5일부터 흩어져 있는 신용카드 포인트를 한 데 모아 내 통장으로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행된다. /사진=픽사베이

다음 달부터 흩어져 있는 신용카드 포인트를 한 데 모아 내 통장으로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행된다. 31일 여신금융협회는 ‘카드 포인트 일괄 계좌 이체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해 다음 달 5일 오전 11시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비씨·NH농협·씨티·우체국카드 등 11곳이 일괄 조회 및 현금화 대상이며 포인트당 1원으로 매겨져 계좌이체가 가능해진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법인회원을 제외하고 외국인을 포함한 개인회원이 여신협회의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계좌입금’ 홈페이지나 ‘카드포인트조회·이체’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해 ▲카드인증 ▲아이핀인증 ▲휴대전화인증 등 방식으로 본인인증을 거쳐야 한다.

이어 포인트 통합 조회를 한 뒤 입금 계좌를 입력하고 계좌인증을 거쳐 현금화하길 원하는 액수를 설정해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이체를 신청한 포인트는 비씨·신한·우리·KB국민·NH농협카드의 경우 실시간으로, 나머지는 실시간 혹은 늦어도 다음 영업일 이내에 받아볼 수 있다. 이체 신청을 완료하면 취소나 정정은 불가능하다.

금융사 시스템 점검 시간인 오후 11시 30분~오전 0시 30분을 제외하고 모든 시간에 이용 가능하고, 카드사별 1일 1회만 계좌이체 신청이 가능하다. 타인 명의의 계좌 또는, 본인 명의의 계좌라 하더라도 계좌 검증 시 비정상(지급 정지, 압류 등) 계좌로 확인될 경우에는 이체 신청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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