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 3년 연속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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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 3년 연속 참여
  • 이준기 기자
  • 승인 2026.09.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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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키아프 서울 개막식에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키아프 서울 개막식에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국제아트페어 '키아프 서울(Kiaf SEOUL, 이하 키아프)'에 리드 파트너(Lead Partner)로 3년 연속 참여한다.

키아프는 2002년 출범 이후 한국 미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며, 아시아 미술시장의 주요 아트페어로 자리매김해 왔다. KB금융은 리드파트너 참여를 통해 한국 미술의 성장과 저변 확대에 힘을 더하는 한편, 대중과 미술을 잇는 다양한 메세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KB금융은 이번 키아프에서 김택상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전을 비롯해 신진작가 전시 공간, 전문 도슨트 투어와 어린이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마련했다.

'KB특별관'에서는 단색화로 대표되는 한국 추상미술의 흐름 속에서 빛과 색에 대한 탐구를 통해 작품세계를 구축해 온 김택상 작가와 함께 특별전 「별의 축적(A Gathering of Stars)」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탐구해 온 '시간의 축적'과 KB금융이 오랜 시간 고객과 함께 쌓아온 '신뢰'를 연결해, 예술과 금융이 공유하는 '축적의 가치'를 조명한다.

행사 기간에는 유망 신진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 전시 공간 'KB 아뜰리에(KB ARTLIER)'도 운영한다. 누구나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꾸며, KB금융과 뜻깊은 인연을 맺어온 신진 작가 조이스진과 송인욱의 작품을 집중 조명한다.

관람객이 미술을 더욱 친근하고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전문 전시 해설사와 함께 페어를 둘러보는 '프라이빗 아트 도슨트 투어'를 비롯해 '키아프 100배 즐기기'를 주제로 구성된 아트 인사이트 토크프로그램, 어린이들이 예술적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어린이 전용 드로잉 클래스 및 아트 도슨트'도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한다.

KB금융 관계자는 “한국 미술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세계에 전하는 키아프 서울에 리드 파트너로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KB금융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고객과 소통을 넓히고, 국내 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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