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따르면, 이날 첫선을 보인 상장지수펀드(ETF) 다섯 종목 가운데 ▲마이티 AI데이터센터밸류체인은 시초가보다 5.82% 오른 1만1735원에 첫 거래를 마쳤다. 또 ▲WON 피지컬AI TOP2플러스액티브 ▲PLUS SK하이닉스 샌디스크채권혼합50 ▲KODEX 미국CPU반도체TOP10 ▲HANARO 미국S&P500액티브도 시초가보다 각각 1.69, 1.95, 3.36, 4.55% 상승했다.
DB자산운용이 출시한 ‘마이티 AI데이터센터밸류체인’은 AI 데이터센터 산업 생태계 전 과정을 포괄하는 7개 세부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패시브 ETF다.
우리자산운용이 출시한 ‘WON 피지컬AI TOP2플러스액티브’는 피지컬 AI를 구성하는 Brain과 Body 분야의 각 시총 최상위 종목에 높은 비중을 투자하고, 피지컬 AI 관련도 높은 종목에 잔여 비중을 투자하는 액티브 ETF다.
한화자산운용이 출시한 ‘PLUS SK하이닉스 샌디스크채권혼합50’은 SK하이닉스‧샌디스크 주식 및 국채를 50:50으로 혼합하여 투자하는 패시브 ETF다.
삼성자산운용이 출시한 ‘KODEX 미국CPU반도체TOP10’은 CPU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핵심기업 상위 10종목에 투자하는 패시브 ETF다.
NH-Amundi 자산운용이 출시한 ‘HANARO 미국S&P500액티브’는 S&P500을 비교지수로 하여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액티브 ETF다.
거래소는 투자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상품에 대한 매일의 납부 자산 구성 내역을 CHECK 단말기, 거래소와 자산운용사 ETF 홈페이지에 제공한다. 상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투자 설명서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2002년 4개에 불과했던 상장 ETF 종목은 올해 들어 이번 상장까지 합치면 모두 1160개다.
한편,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국내에 상장한 ETF의 순자산은 모두 427조3816억원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