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하 한화)가 코스피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한화갤러리아(452260)와 우선주(45226K) 주가가 장중 상한가로 직행했다. 분할 신설 법인이 최근 한화에서 퇴사한 한화그룹 3남 김동선 부사장이 맡게 될 테크·라이프 지주사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한화의 분할 신설 예정 법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가칭)가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재상장 적격 확정 결정을 내렸다.
이번 분할 재상장은 한화비전㈜·한화갤러리아㈜ 등 자회사 관리와 신규 투자 등을 전담하는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를 신설·재상장할 예정이다.
신설하는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의 업종은 기타금융업이며, 납입자본금 1052억원, 주당 액면가 1000원, 수권주식 2억주다. 최대주주는 한화에너지 등 8인으로 지분 합계 60.33%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6조716억, 영업이익 1702억, 순이익 1515억원을 기록했다.
주미자 기자 472wells@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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