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금강공업 관계회사 ‘삼미금속’(012210)이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IBKS제22호스팩과 합병을 통한 상장으로, 기준가격은 1만180원이다.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 완화장치(VI)가 적용되지 않는다.
1977년 세워진 삼미금속은 금속 소재 기반 초대형 제품 제조 기술력과 자체 생산시설을 바탕으로 자동차·조선·중장비·원전·방산 등 다양한 산업 내 핵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세계 1위 중장비 기업 ‘캐터필러’와 ‘에버런스’, HD현대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 등 각 산업 선도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최근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도 방산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삼미금속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764억4100만원, 영업이익 44억5400만원, 순이익 34억65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221억9200만원으로, 합병 후 발행주식총수 기준 금강공업 외 2인이 73.45%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김성훈 기자 hoony@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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