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할 신설법인 ‘삼성에피스홀딩스’(0126Z0)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상장 주식 수는 2488만3049주이고, 액면가는 2500원이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상장 이후 유럽 시장 직판을 강화하고, 미국에서는 바이오시밀러 제품 출시 및 자체 상표 방식 공급으로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다. 현재 총 11개 제품을 상업화했으며, 2030년까지 10개 이상의 신규 시밀러를 추가 개발한다는 목표다.
삼성에피스홀딩스 김경아 사장은 “이번 상장은 미래 글로벌 바이오산업을 선도할 새로운 도약의 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전 사업 부문에서 시너지를 강화해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에피스만의 성공 스토리를 써내려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성훈 기자 hoony@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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