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허·불허·불허·불허… ‘제4인터넷은행’ 모두 퇴짜, 이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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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허·불허·불허·불허… ‘제4인터넷은행’ 모두 퇴짜, 이유 보니
  • 김성훈 기자
  • 승인 2025.09.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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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는 이날 정례 회의에서 소소뱅크·소호은행·포도뱅크·AMZ뱅크 등 네 곳의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모두 불허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금융위는 이날 정례 회의에서 소소뱅크·소호은행·포도뱅크·AMZ뱅크 등 네 곳의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모두 불허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1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정례 회의에서 소소뱅크·소호은행·포도뱅크·AMZ뱅크 등 네 곳의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모두 불허했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3월 이들 은행의 신청을 받아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외부 평가위원회를 구성,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위 결과, 소소뱅크는 소상공인 금융 기회 확대 측면은 긍정적이나 대주주가 불투명하고, 자본력과 추가 자본출자 가능성 등이 미흡했다. 소호은행은 소상공인 금융 기회 확대, 기술기업의 금융 접목 혁신성 등은 긍정적이나 대주주 자본력, 영업 지속 가능성 및 안정성이 다소 미흡했다.

/자료=금융감독원
/자료=금융감독원

포도뱅크는 대주주가 불투명하고, 자본력과 추가 자본출자 가능성 등이 미흡했으며, AMZ뱅크 역시 대주주가 특정되지 못하고 자본력과 추가 자본출자 가능성 등이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평가위는 이 같은 의견을 금융감독원에 제출했고, 금감원은 예비인가를 불허하는 내용의 심사 결과를 금융위에 제출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향후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는 금융시장 경쟁 상황,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금융권의 자금 공급 상황 및 은행업을 영위하기 적합한 사업자의 진입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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