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투자할까’… 코스피도 시중에 풀린 돈도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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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투자할까’… 코스피도 시중에 풀린 돈도 ‘역대급’
  • 김성훈 기자
  • 승인 2025.09.1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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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상승에 투자 대기성 자금 유입으로 시중 통화량이 4개월 연속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주식시장 상승에 투자 대기성 자금 유입으로 시중 통화량이 4개월 연속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16일 코스피 지수가 장 중 3450선을 넘어서며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운 가운데, 시중 통화량(M2)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날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M2(광의통화, 평잔)는 한 달 새 35조9000억원(0.8%) 증가한 4344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새 정부 들어 국내 증시 회복세에 주식형 증권을 중심으로 수익증권이 불어난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자료=한국은행

‘M2’란 현금과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 등 협의통화(M1)에 MMF(머니마켓펀드), 2년 미만 정기 예·적금, 수익증권, 환매조건부채권(RP) 등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통화 지표다. 통상 시중에 풀린 통화량을 의미한다.

상품별로 수익증권은 주식형 증권을 중심으로 15조3000억원 늘었다.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과 요구불예금은 각각 7조1000억, 6조9000억원 증가했다. 반면, 시장형 상품은 예금 취급 기관들의 자금 조달 수요가 줄어들면서 감소세를 지속했다.

주체별로는 기타금융기관은 수익증권 및 기타 통화성 상품 위주로 17조2000억원 늘었다. 가계 및 비영리단체는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 및 수익증권을 중심으로 14조5000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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