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삼익제약 ▲에이엘티 등 2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이들 기업은 각각 하나28호스팩, IBKS제21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상장을 추진한다. 예비심사 승인이 떨어지면 기관투자자 수요예측과 공모가 확정, 일반투자자 청약 등을 거쳐 거래소에 상장하게 된다.
1980년 세워진 ‘삼익제약’은 순환계, 당뇨병 치료제 등 의약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558억5700만원, 영업이익 36억7800만원, 순이익 35억22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7억1500만원으로, 이충환 대표(27.9%) 외 14명이 81.3%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2017년 세워진 ‘에이엘티’는 스마트폰 단말기 및 미디어 디바이스 등 통신 및 방송 장비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1276억1200만원, 영업이익 153억400만원, 순이익 122억26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24억3500만원으로, 이상수 대표(17.9%) 외 4명이 21.5%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김성훈 기자 hoony@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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