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따르면, 삼양홀딩스가 분할 재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인적 분할을 통해 의약·바이오 사업을 전담하는 ‘삼양바이오팜’(가칭)을 신설한다.
1924년 세워진 삼양홀딩스는 1968년 코스피시장에 상장했다. 삼양그룹의 지주회사로서 지주 및 의약·바이오 사업 등을 영위해 왔다. 지난해 매출 3조5533억, 영업이익 1275억, 순이익 894억원을 기록했다.
삼양홀딩스는 의료기기·의약품·신약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의약·바이오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재상장할 계획이다. 분할 비율은 삼양홀딩스 90.4%, 삼양바이오팜 9.6%로 현행 순자산 장부가액이 기준이다.
김성훈 기자 hoony@newswell.co.kr
저작권자 © 뉴스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