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재생 치료제 전문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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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재생 치료제 전문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코스닥 상장
  • 김성훈 기자
  • 승인 2025.05.0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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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재생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인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사진=오가노이드사이언스
차세대 재생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인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사진=오가노이드사이언스

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차세대 재생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476040)가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공모가격은 2만1000원으로,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 완화장치(VI)가 적용되지 않는다.

2018년 세워진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줄기세포를 3차원 배양해 인체 장기를 모사하는 ‘오가노이드’ 기술을 바탕으로, 난치병 치료제 개발과 신소재 평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 치료제 ‘아톰’(ATORM)의 첨단 재생의료 임상을 진행 중이며, 앞서 오가노이드 기반 신소재 효능 평가 솔루션 ‘오디세이’(ODISEI)를 상용화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19억5300만원, 영업손실 122억3500만원, 순손실 115억36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26억3500만원으로, 공모 후 발행주식총수 기준 유종만 대표(25.67%) 외 2인이 27.67%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지난달 25~28일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에서 858.5대 1의 경쟁률로, 약 2조7000억원의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 앞서 진행한 수요 예측에서는 1066.9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7000~2만1000원) 맨 위로 결정했다.

앞서 유종만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오디세이-ONC(종양)를 활용해 이중항체 면역관문억제제 신약후보물질을 정확하게 테스트할 수 있는 평가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했다”라며 “독보적이고 혁신적인 기술과 우호적인 시장 환경을 활용해 미래 의료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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