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채권·양도성예금증서(CD) 전자 등록발행 규모가 605조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년 전보다 11.2% 증가한 것이다.
이 가운데 지난해 채권 발행 규모는 554조원으로, 같은 기간 11.0% 늘었다. CD 발행 규모는 1년 새 14.2% 증가한 51조5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종류별 채권·CD 발행 규모는 ▲금융회사채(218조1848억원) ▲특수금융채(139조7900억원) ▲일반회사채(75조1321억원) ▲일반특수채(65조600억원) ▲CD(51조5233억원) ▲유동화SPC채(25조7196억원) ▲국민주택채(14조1449억원) 순이었다.
메자닌증권(주식연계채권)의 경우 지난해 전환사채 발행 규모는 5조7832억원으로, 1년 전보다 14.3% 늘었다. 교환사채 발행 규모는 88.1% 증가한 2조248억원이었다.
반면 신주인수권부사채는 6307억원 발행, 1년 전보다 32.7%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달러표시 발행 채권도 28.5% 줄어든 798억원을 기록했다.
이경호 기자 tiger33@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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