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 2016 팜엑스포에서 국내 최대 외피용제 생산 제약사의 기술력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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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제약, 2016 팜엑스포에서 국내 최대 외피용제 생산 제약사의 기술력 뽐내
  • 이백길 경제유통전문 기자
  • 승인 2016.10.1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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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외피용제 전문 제약회사인 태극제약(www.taiguk.co.kr, 대표 이창구)은 지난 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제11회 팜엑스포’에서 약사들에게 EU-GMP를 획득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으로 생산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수천여명의 약사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태극제약은 외피용제 전문제약사로서 약 60년 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토대로 생산 및 판매되고 있는 도미나크림(기미치료제), 벤트플라겔(멍치료제), 벤트락스겔(흉터치료제), 아즈렌S(햇빛화상 연고) 등의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부스를 방문한 3,000여명의 약사 및 관계자들은 국내 최초로 외용 완제 의약품에 대한 EU-GMP를 획득한 태극제약의 세계적 수준의 생산설비와 기술력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2016년 3월 EU-GMP(Europe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유럽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를 획득한 태극제약의 부여공장은 연고제 6개 라인과 외용액제 3개 라인에서 연간 약 4천만개, 약 2,500톤에 달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외피용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출시 이래 기미치료제 시장에서 30여년간 스테디셀러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는 ‘도미나크림’을 비롯해 수술 후에 생긴 멍과 붓기 관리에 효과적인 ‘벤트플라겔’, 환절기 가려움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 ‘스킨데일리로션’의 제품 홍보를 진행했다. 더불어 올해 출시한 다리부종 치료제인 ‘플라노이드겔’, 위나 장의 이상 운동으로 인한 통증 완화에 도움를 주는 진경제 ‘아나파베정’, 치약형 잇몸치료제 ‘이클린탁스’ 등의 신제품에 대한 정보 제공도 함께 이뤄졌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이번 2016 제11회 팜엑스포를 통해 태극제약이 갖추고 있는 국내 최대 외피용제 생산시설과 국내 최초로 외피용제에 대한 EU-GMP를 획득한 태극제약의 우수한 기술력을 약사님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품 마케팅 활동을 통해 외피용제 전문 제약사로서의 뛰어난 기술력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참고 이미지] 태극제약, 2016 팜엑스포 참가_1.jpg
 
[참고 이미지] 태극제약, 2016 팜엑스포 참가_2.jpg
 
굿푸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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