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백신 및 면역 증강제를 만드는 ‘큐라티스’와 UI 및 UX 솔루션 기업 ‘토마토시스템’이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대신증권과 신영증권이 함께 상장을 주선하는 큐라티스는 백신 및 면역 증강제 개발·제조 등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 개발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2021년 매출액 15억8900만원, 영업손실 169억8200만원, 순손실 203억7500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현재 자본금은 127억6300만원으로 조관구 대표(10.8%) 외 12명이 17.3%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교보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토마토시스템은 UI·UX 솔루션 등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2021년 매출액 228억5600만원, 영업이익 14억9300만원, 순이익 12억8600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현재 자본금은 21억4600만원으로 이상돈 대표(27.6%) 외 6명이 51.0%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경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