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경쟁력 강화? ‘GS리테일’도 쪼갠다
2024-06-04 이경호 기자
4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따르면, GS리테일이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GS리테일은 자회사 파르나스호텔 및 후레쉬미트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 부문 등을 인적 분할 재상장할 계획이다. 분할 기일은 오는 12월 26일이며 분할 비율은 GS리테일 0.8105782, 파르나스홀딩스 0.1894218이다. 신설 법인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16일이다.
1971년 세워진 GS리테일은 2011년 12월 코스피시장에 상장됐으며, 편의점·홈쇼핑 등의 소매유통업과 호텔·상업시설 운영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최대주주인 ㈜GS가 보통주 57.9%를 보유하고 있다.
GS리테일 측은 전날 공시를 통해 “분할 대상 사업 부문의 분리를 통해 분할 대상 사업 부문이 독립적으로 고유사업에 전념토록 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각 사업영역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경영위험의 분산 사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을 위한 고도화를 추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