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유라클’ 코스닥 상장일은?

2023-09-12     이경호 기자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유라클이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사진은 권태일 유라클 대표(오른쪽)와 남운성 씨유박스 대표가 지난 6월 모바일 신원 인증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은 모습. /사진=유라클

1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 ▲유라클 등 2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NH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는 벤처투자조합 결성 및 운영 등 기타 금융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59억2900만원, 영업이익 92억9000만원, 순이익 74억72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00억원이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키움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유라클’은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485억8100만원, 영업이익 23억2500만원, 순이익 20억98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20억52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