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그린리소스·워트’ 코스닥 상장일은?

2023-08-16     이경호 기자
워트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사진=워트

1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밀리의서재 ▲그린리소스 ▲워트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밀리의서재’는 전자책 정기구독 서비스 등 기타 정보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상장예심 승인일 현재 자본금은 32억8300만원으로, ㈜지니뮤직(38.6%) 외 2명이 50.1%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458억3000만원, 영업이익 41억6900만원, 순이익 133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NH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그린리소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보호 코팅 및 소재 등 반도체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상장예심 승인일 현재 자본금은 32억4700만원으로, 이종수 대표(31.9%) 외 2인이 64.1%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250억8500만원, 영업이익 37억3100만원, 순이익 34억6500만원을 기록했다.

키움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워트’는 초정밀 온·습도 제어 장비 등 반도체 장비 및 기계장치업을 영위하고 있다. 상장예심 승인일 현재 자본금은 12억원으로, 박승배 대표(70.0%) 외 5명이 86.8%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228억3500만원, 영업이익 67억1400만원, 순이익 58억78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