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CD 발행 ‘두 자릿수’ 증가

상반기 전자등록 발행 268조7000억원, 1년 전보다 11.3% 증가

2023-07-14     이경호 기자
올해 상반기 한국예탁결제원의 채권·CD(양도성예금증서) 전자등록시스템을 통한 자금조달 규모가 1년 새 10% 넘게 늘어났다. /사진=이미지투데이

14일 한국예탁결제원(예탁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예탁원의 채권·CD(양도성예금증서) 전자등록시스템을 통한 자금조달 규모가 268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241조5000억원)보다 11.3% 늘어난 것이고, 6개월 전(262조6000억원)보다도 2.3% 증가했다.

이 가운데 채권 등록발행은 247조4000억원으로 1년 전(226조4000억원)보다 9.3%, 6개월 전(237조5000억원)보다 4.2% 늘었다. 또 CD 등록발행은 21조3000억원으로 1년 전(15조1000억원)보다 41.1% 늘었지만, 6개월 전(25조1000억원)보다는 15.1% 줄었다.

/자료=한국예탁결제원

종류별 전자 등록발행 규모를 보면 ▲특수채(35.8%) ▲금융회사채(31.5%) ▲일반회사채(15.5%) ▲CD(7.9%) ▲유동화전문회사(SPC)채(4.8%) ▲국민주택채(2.5%) ▲지방공사채(1.2%) ▲지방채(0.8%)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