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싹·유진테크놀로지·워트’ 코스닥 도전장

2023-05-03     이경호 기자
워트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사진=워트

3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한싹 ▲유진테크놀로지 ▲워트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대신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한싹’은 망간 자료 전송 솔루션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219억300만원, 영업이익 18억5200만원, 순이익 22억500만원을 기록했다. 심사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19억5100만원이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NH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유진테크놀로지’는 2차전지 정밀금형 등 금속 주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398억2500만원, 영업이익 23억8500만원, 순이익 11억7700만원을 기록했다. 심사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26억4300만원이다.

키움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워트’는 초정밀 온습도 제어 장비 등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228억3500만원, 영업이익 67억500만원, 순이익 58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심사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12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