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레터’ 코스닥 상장 출사표

2023-01-03     이경호 기자
보안 서비스업체 ‘시큐레터’(임차성 대표·사진)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사진=시큐레터

3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보안 서비스업체 ‘시큐레터’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대신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시큐레터는 보안 서비스(이메일·파일)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주력으로 영위하는 벤처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19억1900만원, 영업손실 32억2900만원, 순손실 46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심사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32억69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