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출사표 ‘필에너지·틸론·꿈비’는?

2022-11-08     이경호 기자
필에너지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사진=한국거래소

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필에너지 ▲틸론 ▲꿈비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필에너지는 2차전지 제조장비 등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651억5200만원, 영업이익 74억2700만원, 순이익 57억8300만원을 기록했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키움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틸론은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25억9400만원, 영업손실 13억300만원, 순손실 107억3200만원을 기록했다.

키움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꿈비는 놀이방 매트와 유아용 거실 가구 등 가구제조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 208억9600만원, 영업이익 23억2700만원, 순이익 17억31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