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조 끌어모은’ 새빗켐, 코스닥 출격

2022-08-03     이경호 기자
지난달 20일 박민규 새빗켐 대표이사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새빗켐

3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2차전지 재활용 기업인 새빗켐이 오는 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앞서 새빗켐의 공모가는 3만5000원으로 결정됐다.

2001년 세워진 새빗켐은 폐전지 재활용 소재 등 기타 화학제품 제조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자본금은 26억6800만원이며, 박용진(21.9%) 외 11인이 58.5%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333억8900만원, 영업이익 55억4000만원, 순이익 44억2300만원을 기록했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새빗켐은 지난달 20~21일 진행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670.9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이어 진행된 일반투자자 청약에서는 경쟁률 1724.6대 1을 기록하며 8조750억원의 증거금을 끌어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