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 Food] 갈비구판장 ‘사미헌 갈비탕’ 대장균 범벅

2020-02-24     이경호 기자
사진=식품안전나라

식육가공업체인 주식회사 갈비구판장에서 제조한 ‘사미헌 갈비탕’ 제품에서 대장균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식품안전나라에 따르면 해당 식품은 정부수거검사 결과 대장균 기준을 초과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다. 회수대상은 유통기한 2020년 8월 12일 제품이다.

식품안전나라 측은 “해당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소비자께서는 제조업소로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