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전하는 서민 가수 ‘무적기타’, 겨울특별앨범 ‘반만 따라 부를 수 있는 캐롤’ 발표
겨울을 맞아 팬들을 위해 발표하는 특별한 노래 선물
2017-12-08 김호덕 기자
기타실력을 바탕으로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대중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무적기타’가 겨울특별앨범 Part.1 ‘반만 따라 부를 수 있는 캐롤’을 8일(오늘)정오에 전격 발표한다.
정규4집을 향해 달려 나가고 있는 ‘무적기타’는 그 동안 다양한 컨셉의 음악을 선 보였다. 순수하게 어쿠스틱 기타 하나만으로 아날로그적인 노래를 만들겠다는 의지와 함께 희망을 주는 가삿말과 멜로디로 ‘희망을 전하는 서민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무적기타’는 매년 겨울마다 팬들을 위한 특별한 노래를 만들어 왔다. ‘눈이 내리네’, ‘하나 둘(오늘 아침에 눈이 내렸네)’ 등에 이어 올 겨울에는 특별한 노래 2곡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앨범 '반만 따라 부를 수 있는 캐롤'은 무적기타가 누가 들어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유명 캐롤곡과 자신이 만든 겨울 자작곡을 절묘하게 조합한 트로트포크 캐롤곡으로 7분 런닝타임의 대작이다.
뮤직프로듀서 ‘PD블루’와 함께 ‘무적기타’의 컨셉을 가장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노래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무적기타’는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팬들에게 들려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