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에어로빅센터에 ‘십년은 젊어보여요’ 열풍, 트로트계의 멋쟁이 신사 ‘이백길’ ‘십년은 젊어보여요(Remix)’ 공개

라인댄스 안무가 ‘엠마’가 만든 ‘십년은 젊어보여요’ 안무 전국 강타 기념

2016-10-04     최석현 기자
트로트계의 멋쟁이 신사 ‘이백길’이 자신의 대표곡인 ‘십년은 젊어보여요’의 리믹스 버전을 오늘(4일) 정오에 공개한다. 

‘십년은 젊어보여요’는 뮤직프로듀서 ‘PD블루’의 작사, 작곡으로 누구나 따라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가삿말이 특징이다. 최근 라인댄스 안무가 ‘엠마’가 만든 ‘십년은 젊어보여요’의 안무가 전국의 에어로빅센터에서 큰 인기를 끌며 ‘십년은 젊어보여요’ 리믹스 버전을 공개하게 되었다. 노래 역시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중이다.

노래의 가삿말중 일부인 ‘십년은 젊어보여요 아가씨처럼 보여요 웃을때 예뻐 뭘해도 예뻐 너무나 예뻐보여요 십년은 젊어보여요 멋쟁이처럼 보여요 웃을때 멋져 뭘해도 멋져 너무나 멋져보여요’는 누구나 흥얼거리기 좋은 후렴구이며 가사의 의미 역시 국민 가요라고 할 수 있는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의 계보를 잇는 노래라고 할 수 있다.

리믹스버전 작업은 실력파 뮤지션 ‘심재현’이 참여했으며 트로트계의 멋쟁이 신사 ‘이백길’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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