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전하는 서민 가수 ‘무적기타’가 부르는 한 여름밤의 외침 ‘모기’ 발표

정규2집 ‘비오는 날 떡볶이’’ 이후 5개월 공백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작품으로 작지만 하나의 생명인 ‘모기’와의 대화를 노래로 표현

2016-08-23     김호덕 기자
기타실력을 바탕으로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대중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무적기타’의 신곡 ‘모기’가 내일(24일) 정오에 전격 공개된다.
 
정규3집을 향해 달려가는 ‘무적기타’는 지난 1집에는 ‘코믹송’ 가수의 컨셉으로 활동했으며, 2집에서는 ‘친환경, 유기농’ 컨셉의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로 활동해 왔다.
 
정규3집을 향한 이번 활동에서도 기존과 마찬가지로 순수하게 어쿠스틱 기타 하나만으로 아날로그적인 노래를 만들겠다는 의지와 함께 희망을 주는 가삿말과 멜로디로 ‘희망을 전하는 서민 가수’로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오토튠을 사용하지 않는 ‘무적기타’의 순수한 목소리는 ‘원테이크 방식’으로 녹음하고 있어 라이브 음악에 가까운 레코딩을 보여주고 있다.
 
신곡 ‘모기'는 뮤직프로듀서 ‘PD블루’와 함께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한 여름밤에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모기’에 대한 이야기를 노래로 표현하기로 결정하고 만들게 된 노래이다. 특히 ‘무적기타’가 레이더로 찾아낸 미래 희망 뉴스라는 컨셉으로 설립한 종합미디어회사 ‘레미컴미디어렙’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더 ‘희망’과 ‘서민’에 대한 메시지를 담는 음악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음악의 후반부 작업에는 실력파 뮤지션 ‘해마음악소’가 도움을 주었다.
 
‘희망을 전하는 서민 가수’ ‘무적기타’의 새로운 음악은 앞으로도 계속 만날 수 있다.


 
굿푸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