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산림조합과 '연 8.0% 특판 적금' 출시
최근 국내외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금융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원금이 보장되는 고금리 예·적금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대폭 늘어나고 있다. 증시 불안 속에서 안정적인 고정 수익을 얻으려는 이른바 ‘스마트 재테크족’의 발길이 상호금융권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하나카드(대표 성영수)가 산림조합중앙회와 손잡고 서민 가계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고금리 예·적금 특판 상품을 전격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특판 상품은 ‘하나더 정기적금Ⅱ’과 ‘하나더 정기예금Ⅱ’ 두 가지로 구성되며, 이날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2개월간 한정 판매된다. 납입 기간은 모두 12개월로 동일하다.
특판 상품별 금리를 살펴보면, 먼저 ‘하나더 정기적금Ⅱ’는 월 납입 금액 10만원 이상 30만원 이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산림조합 기본금리(영업점별 상이)에 하나카드 우대금리 4.6%p를 더해 평균 8.0%(12개월)의 고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더 정기예금Ⅱ’는 1000만 원 이하 금액을 예치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기본금리(영업점별 상이)에 우대금리 0.9%p를 더해 평균 4.0%(12개월)의 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 제공 조건은 간단하다. 전국 산림조합 영업점을 통해 대상조건을 확인하고 제휴카드를 발급받은 후, 예·적금 가입월로부터 8개월간 월 10만원 이상 6회 이상 이용하거나 또는 누적 80만원 이상 카드 이용 실적을 충족하면 된다. 아울러 하나카드 마케팅 전체 항목 동의 및 이자 지급 시까지 카드와 마케팅 동의를 유지해야 한다. 산림조합 계좌를 결제계좌로 등록할 경우 현금인출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연계 상품인 ‘원더카드2.0 산림조합 제휴카드’는 하나카드의 대표 초개인화 상품으로, 57개 서비스 영역 중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직접 선택하고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별도 카드 신청 없이 해외 결제 수수료를 면제받는 ‘트래블로그 스위치’ 기능과 가족 결합 혜택인 ‘온가족 플러스’ 서비스까지 탑재되어 금융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최근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심화됨에 따라 위험 자산에서 회피해 확실한 원금 보장과 높은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고금리 상품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이번 산림조합과의 제휴 특판 상품을 통해 금융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재테크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상호금융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