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우주위성통신·반도체’ ETF 3종, 11일 코스피 상장

2026-08-10     이상곤 기자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세 종목이 오는 11일 코스피시장에 상장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10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따르면, ▲ACE 반도체Plus전략산업 ▲FOCUS 금융반도체지주 채권혼합50액티브 ▲RISE 미국우주위성통신 등 세 종목이 오는 11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출시하는 ‘ACE 반도체Plus전략산업’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상장된 종목 중 반도체, 조선, 방산, 원자력 등 5대 산업에서 각 2종목씩 선정해 총 10개 종목에 투자한다. 각 산업별 최소 10% 이상 편입하되, 반도체 산업은 40% 이상 편입한다.

브이아이자산운용이 출시하는 ‘FOCUS 금융반도체지주 채권혼합50액티브’는 금융‧반도체‧지주회사의 주식*과 국채를 5대 5로 혼합하여 투자하는 액티브 ETF다.

KB자산운용이 출시하는 ‘RISE 미국우주위성통신’은 미국의 우주 인프라 및 위성통신 관련 기업 10종목을 선정해 투자하는 패시브 ETF다.

/자료=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거래소는 투자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상품에 대한 매일의 납부 자산 구성 내역을 CHECK 단말기, 거래소와 자산운용사 ETF 홈페이지에 제공한다. 상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투자 설명서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2002년 4개에 불과했던 상장 ETF 종목은 올해 들어 이번 상장까지 합치면 모두 1163개다.

한편,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국내에 상장한 ETF의 순자산은 모두 434조1238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