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새내기] 하한가 추락 반도체주 ‘세미티에스’에 무슨 일이…
2026-06-10 이상곤 기자
1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반도체 자동화 설비 토털 솔루션 공급 업체 ‘세미티에스(288180)’가 기준가(7760원)보다 2320원 내린 하한가(5440원)에 첫 거래를 마쳤다.
2014년 세워진 세미티에스는 로 클린 컨베이어 시스템, 유지 보수 등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2024년 매출 208억800만원, 영업이익 59억100만원, 순이익 73억33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30억1400만원으로, 합병 후 발행주식총수 기준 민남홍 대표가 52.94%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세미티에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연구개발에 투입해 클린 컨베이어와 질소 퍼지 시스템 고도화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앞서 민남홍 대표는 “이번 코스닥 상장은 기술 초격차를 공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상장 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