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ETF] 4종목 웃고, 2종목 울고… 아, 코스닥
2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따르면, 이날 첫선을 보인 상장지수펀드(ETF) 여섯 종목 가운데 ▲TIGER 코스닥액티브는 시초가보다 ‘2.04% 빠진 8880원에’ 첫 거래를 마쳤다. 또 ▲WON 중단기 종합채권(A-이상)액티브도 시초가보다 0.04% 빠진 가격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ACE 고배당주Plus 커버드콜액티브 ▲PLUS 200위클리커버드콜 채권혼합 ▲WON 삼성전자현대차 채권혼합50 ▲마이티 5월만기자동연장 특수채(AAA)액티브는 시초가보다 각각 1.43, 0.63, 0.24, 0.01% 올랐다.
먼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출시한 ‘TIGER 코스닥액티브’는 코스닥 지수를 비교지수로 하는 액티브 상품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출시한 ‘ACE 고배당주Plus 커버드콜액티브’는 ‘KRX-Akros 고배당주 지수 20’ 보유 주식가치의 30% 규모만큼 코스피200 위클리옵션을 매도하는 지수를 비교지수로 하여 초과수익 추구하는 액티브 상품이다.
한화자산운용이 출시한 ‘PLUS 200위클리커버드콜 채권혼합’은 코스피200 커버드콜과 3년 국채선물 최종결제기준 채권에 동일비중으로 투자하는 패시브 상품이다.
우리자산운용이 출시한 ‘WON 중단기 종합채권(A-이상)액티브’는 듀레이션 1~2년 내외를 목표로 국공채, 금융채, 회사채에 투자하는 액티브 상품이다.
마찬가지로 우리자산운용이 출시한 ‘WON 삼성전자현대차 채권혼합50’은 삼성전자, 현대차에 25%씩, 신용등급 AA-이상의 단기채에 50% 투자하는 패시브 상품이다.
DB자산운용이 출시한 ‘마이티 5월만기자동연장 특수채(AAA)액티브’는 4월에서 6월에 만기가 도래하는 특수채에 투자하고, 만기 도래 시 다음 해 만기 채권을 새로 편입하는 액티브 상품이다.
거래소는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상품에 대한 매일의 납부 자산 구성 내역을 CHECK 단말기, 거래소와 자산운용사 ETF 홈페이지에 제공다. 상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투자 설명서 등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2002년 4개에 불과했던 상장 ETF 종목은 올해 들어 이번 상장까지 합치면 모두 1136개다.
한편,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국내에 상장한 ETF의 순자산은 모두 507조4077억원으로 집계돼 500조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