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갔다 오니… 시총 ‘10조 클럽’ 3곳 늘었다?

2026-02-19     김성훈 기자
주식시장 호황에 힘입어 상장회사들의 시가총액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식시장 호황에 힘입어 시가총액 1조원을 넘긴 상장회사가 1년 새 4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총 10조원을 넘는 기업은 같은 기간 51% 급증했다.

설 연휴 직전인 13일 종가 기준 시총 1조원 이상 상장사(우선주 포함)는 365곳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43%(110곳) 늘어난 것으로, 코스피 상장사가 249곳, 코스닥 상장사가 116곳이었다.

코스피 시총 톱25 종목.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특히 시총 10조원을 넘는 기업은 74곳으로, 같은 기간 51% 늘었다. 이들 ‘10조 클럽’ 상장사는 코스피 68곳, 코스닥 상장사 6곳이다.

연휴가 끝난 19일 오전 9시 34분 현재 10조 클럽 상장사는 코스피 71, 코스닥 6곳으로, 코스피 시장에서만 3곳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