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분할 재상장’에 한화갤러리아 상한가 행진
2026-01-15 김성훈 기자
1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따르면, ㈜한화(이하 한화)가 코스피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이 같은 소식에 한화갤러리아와 우선주는 전날에 이어 이날 오전 9시 52분 현재도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분할 재상장은 자회사 관리와 신규 투자 등을 전담하는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 별도 법인으로 재상장하는 방식이다. 신설법인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갤러리아 ▲한화비전 등 주요 자회사에 대한 관리 기능과 신규 투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1952년 세워진 한화는 산업용 화약, 산업재 무역업 및 건설업 등 자체 사업과 종속회사를 통해 방산, 조선, 에너지, 금융, 유통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앞서 1976년 6월 코스피시장에 상장했다.
현재 한화에너지 등 8인이 한화 보통주 지분 55.85%를 보유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한화의 총자산은 252조370억, 자기자본은 39조5618억원이다. 또 매출은 55조6468억, 영업이익은 2조4161억, 순이익은 1조6904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