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수익률·수수료율’도 한눈에 비교한다

2025-12-26     김성훈 기자
앞으로 ETF 수익률과 수수료율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공시시스템이 구축된다. /일러스트=클립아트코리아

앞으로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과 수수료율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공시시스템이 구축된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금융상품 비교공시시스템 개선계획>이 나왔다.

현재 금감원은 금융투자협회 등 7곳과 함께 금융상품 비교공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 ETF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ETF 상품별 연평균 수익률 등을 통합연금포털 연금저축상품 비교공시에 추가하기로 했다.

/자료=금융감독원

아울러 금융회사별 예·적금과 대출 상품 등의 금리·거래조건 정보를 제공하는 ‘금융상품한눈에’의 개인사업자 대출 상품 모바일 공시 화면도 개선한다. 최근 모바일로 비교공시 시스템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었지만, 그동안 일부 공시 사항이 잘 보이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밖에 손해보험협회는 고령층 관련 보험상품을 확대해 공시하고, 신협중앙회는 예금상품을 더 편리하게 비교할 수 있도록 판매 지역을 시·군·구 단위까지 세분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