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기주과실로 ‘잠자는 432억’, 혹시 내 돈도 있을까
2025-09-19 김성훈 기자
19일 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 달 31일까지 약 7주간 실기주에서 발생한 주식 및 대금을 찾아주기 위한 ‘실기주과실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실기주과실’이란 투자자들이 증권회사에서 실물 주권을 인출한 뒤 본인의 이름으로 명의 개서를 하지 않은 주식(실기주)으로부터 발생한 배당금, 배당주식, 무상주식 등을 뜻한다.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대금 432억원(서민금융진흥원 출연 249억5000만원 포함), 주식 203만7000주 규모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최근 5년간 실기주과실 약 8000주, 과실대금 약 50억4000만원을 찾아줬다.
증권사에서 실물 주권을 출고하여 보유 중인 투자자는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의 ‘실기주과실 조회 서비스’ 메뉴에서 실기주과실 존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