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바이오팜·명인제약’ 코스피 상장 첫 관문 통과
2025-08-01 김성훈 기자
1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따르면, 삼양홀딩스의 분할 신설 예정법인 ‘삼양바이오팜’(가칭)이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삼양홀딩스는 의약·바이오 부문을 인적 분할, 삼양바이오팜으로 재상장할 예정이다. 존속회사 삼양홀딩스와 신설 삼양바이오팜의 분할 비율은 각각 0.9039233, 0.0960767이다.
1924년 세워진 삼양홀딩스는 1968년 코스피시장에 상장했다. 신설 삼양바이오팜은 지난해 매출 1383억, 영업이익 195억, 순이익 216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명인제약도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1988년 세워진 명인제약은 중견 제약회사로, 잇몸 질환 치료제 ‘이가탄’과 변비약 ‘메이킨’ 제조사다. 지난해 매출 2696억, 영업이익 901억, 순이익 662억원을 올렸으며, 현재 이행명 대표 등 7명이 96.21%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